[스크랩] 복싱명언...

세상에서 주옥처럼 귀한 격언이 아주 많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금언을 유효적절히 인

용하는데 너무 등한한 것같다.여기 몇 개의 복싱 명언을 소개하고자 한다.

좋은 트레이너는 선수가 이 겼을때 충고하고, 졌을때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상대가 전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놀랄 것은 없다. 보다 중요한것은 누구와 싸웠느냐

가 문제이다.

시합 전에 고된훈련을 하는 것은 그 시합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 시합을 위해서이다.

등산은 8부 능선을 오를때 제일 힘들다.복싱도 10회전이면 8회전 때가 가장 힘든 고비

이다.

복싱은 스피드와 타이밍의 예술이다.

일류 선수가 되는 길은 기본기를 마스터함과 동시에 두 개 이상의 특기를 익히는 길이

다.

푸드워크는 타격의 영양소 이다.

복싱에서 스피드는 인력이 아니고 소질이다.

컨디션이 나쁠때에는 상대가 크게 보인다.

위대한 참피언은 도전자가 만들어 준 것이다.

좋은 컨디션을 만드는데는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컨디션을 망치는 데는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제아무리 천재적인 선수라도 실수는 있다.그러나 제일 무서운 일은 그 실수를 반복하

는 것이다.

승리는 위대하다. 그러나 고결한 투쟁은 더욱 위대하다.

땀! 영광!

복싱은 지성과 야성의 미묘한 밸런스위에 구축된 고전적 드라머다.

자신의 장점을 아는 선수는 진도가 빠르고 단점을 아는 선수는 장수한다.

복서는 시합 전에는 휴머니스트 끝나면 리얼리스트가 된다.

좋지 않은 컨디션은 연습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연습과다인 때가 더 많다.

링에올라온 두 선수는 체중은 물론 손끝에서 발끝까지 같다. 그러나 시합이 끝나면 양

반과 평민처럼 그 신분은 엄청나게 달라진다.

복싱의 기술은 전문가가 1시간 걸려도 설명하지 못할 동작을 순간적으로 선수에게 옮

겨 심어 주는 기술이다.

기초 기술은 히팅 파우어의 원동력이다.

원투의 원은 투를 맞히기 위한 비타민제이다.

카운터는 공격적 방어이다.

링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술은 반사 활동이다.

가장 좋은 펀치는 몸으로 가격하는 것이다.

실력보다 인기가 앞선다는 것은 불행이다.

톱 컨디션은 꼭 한 번뿐이다.

윈손잡이는 십중팔구 카운터 전문의 선수이다.

연습시 땀을 많이 흘리면 경기에서 피를 적게 흘린다.

복싱에서는 무전략이 최선의 전략이 될 때가 많다.

치이프 세컨드는 작전 참모이다.

연타는 연습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이다.

주먹에도 날이 있다. 그러나 잘 다듬어지지 못한 선수는 날이 어느 쪽에 있는지 모른

다.

더킹은 반격이 가능한 곳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다.

좋은 자세란 수비에 안정을 기하고 공격상 펀치력을 증강 시킬 수 있는 자세다.

현대 복싱에서는 한 대 맞으면 꼭 빚을 갚는 선수가 되어야 한다.

복싱 해설자는 선수의 과거에 대해서는 귀신처럼 잘 알지만 눈앞에 전개되는 상황에 대

해서는 거의 장님처럼 모를 때가 있다.

출처 : 복싱매니아

글쓴이 : 卷透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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